[이벤트] 가족끼리 볼수있는 영화 솔드 아웃

슈퍼루키5 작성일 09.05.21 01:56:13
댓글 5조회 2,975추천 3

124283831266544.jpg

 

줄거리

하워드(Howard Langston: 아놀드 슈왈제네거 분)는 의욕적이고 능력있는 사업가. 그러나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들 제이미(Jamie Langston: 제이크 로이드 분)와 아내 리즈(Liz Langston: 리타 윌슨 분)에게는 평균 점수 이하의 가장일 수 밖에 없다. 반면 그의 옆집에 사는 이혼남 테드(Ted Maltin: 필 하트먼 분)는 아들에게 극진한 정성을 보이는 완벽한 아빠. 테드의 존재로 인해 하워드는 늘 자신이 부족한 아빠라는 컴플렉스에 시달린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어느날, 하워드는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터보맨이라는 로봇 인형을 사주기로 했던 걸 깜빡 잊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모처럼 아들에게 점수를 만회할 기회를 잘못하면 망치게 된 것. 그는 터보맨 인형을 사러 이브날 아침 일찍 백화점으로 달려가지만 그해에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선물 터보맨은 이미 동이 나고 없었다. 그때부터 터보맨 인형을 사기위한 하워드의 필사적이고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된다. 한편 하워드 못지않게 필사적으로 터보맨을 사려는 우체부 마이런 라라비(Myron Larabee: 신밧드 분)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서 하워드를 괴롭힌다.

 모처럼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한번 해보려는 하워드의 노력을 방해하는 인물들은 마이런 뿐이 아니다. 가는 곳마다 하워드와 맞닥뜨리는 허멜 경관(Officer Hummell: 로버트 콘라드 분), 하워드의 애타는 부정을 이용해 한 몫 잡으려는 사기꾼 산타클로스(Mall Santa: 제임스 벨루쉬 분), 그리고 하워드가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아내 리즈에게 접근하는 응큼한 이웃 남자 테드.

 이 와중에서 결국 터보맨 인형을 구하지 못한 하워드는 아들과의 마지막 약속이라도 지키기위해 아내와 아들이 있는 성탄절 거리 축제 행사장으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그는 주최측의 착오로 본의아니게 인간 터보맨이 되어, 가장 행렬의 영웅이 된다. 아이들의 환호 속에서 하워드 자신의 아들 제이미에게 터보맨 인형을 상품으로 주는 순간, 악당 디멘토로 분장한 마이런이 나타나 하워드의 아들 제이미를 위협한다. 이때부터 제이미와 터보맨 인형을 사이에 두고 하워드와 마이런은 수많은 관중 앞에서 대결을 펼친다.

 

 

124283832634317.jpg
124283833054315.jpg
124283833344126.jpg

 

 

리뷰 시작 : # 1

 

내가 처음 솔드 아웃 본게 초등학생 때 였지 싶다 본디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시즌 전용 영화 라 이벤트 취지에

 

약간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형적인 훈훈 가족 영화기 때문에 올려 봅니다

 

처음에 크리스마스 이브 였지 싶다 온가족이 모여 나홀로집에 를 쎄가빠지게 기다리는데 왠 솔드아웃?

 

초딩때 아빠에게 떼 까지 쓸 정도로 ( 나홀로집에 빌려달라고 ㄹㄲ..) 나홀로 집에 기다렸는데

 

처음 보는 듣보잡 영화가 나타나 날 씁슬하게 했다는 훈훈..

 

무튼 밤도 늦었고 쩔수 없이 뚱하게 영화를 보는데

 

이럴수가 보는 내내 빠져 들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코믹연기는 처음 봤는데 정말 무지막지한 액션에서의

 

포스와 다르게 정말 감칠나게 연기해야 된다고 하나 ? 제네거랑 그 우편배달부는 정말 이지 초딩때 루끼 한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 시작부터 엔딩까지 지루하지 않고 웃음끼 많은 영화

 

솔드아웃 은 추천 받아 마땅한 영화 이다

 

참고로 글이 참 조잡한데 무튼 못보신 분 없을거 같지만 무지 재밌다 정말로 루끼 꼭 보길 바란다는

 

 

슈퍼루키5의 최근 게시물

영화리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