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포머2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ooju 작성일 09.06.10 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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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보기만 하다가 글 한번 적어볼려고 합니다.

어설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9일 밤 용산CGV에서 진행되었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자 뉴스기사에서도 보듯이 프리미어 시사회 행사는 엉망이였습니다.

비도오고 배우 및 감독입장은 거의 1시간 30분가량 늦어지고...

 

그래도 !

 

영화는 훌륭했습니다.(참고로 저는 32살의 직장인입니다.)

 

SF류의 영화를 좋아해선지

1편도 감동을 하면서 봤던 저이기에 기대치는 거의 200%였는데

그 기대치를 웃도는 영화였습니다.

보통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아...조만간에 모든 로봇영화들을 볼 수 있겠구나.특히 합체로봇의 로망을..."이였습니다.

 

언젠가"킹라이온"(혹은 볼트론)의 영화추진계획을 본적이 있었는데 곧 실현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허접한 리뷰였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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