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다운영화 본거 같아..
연속으로 2번 봤으니... 내용이야 뭐 대사까지 외울지경이야.ㅡㅡ
근데 영화의 2번 보다보니 흠이라던지 옥의티 나 스토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을 해보게 되더군..
그러다가 눈에 띄는게..
역시 사람 터져죽는 장면이...좀;; 피터잭슨 특유의 연출법인지는 모르겠으나..
b급 호러물에 나오는 그런 장면들 같았고...
외계인이 온지가 20년이라며??
그 20년 동안...... 공중에 떠있는 우주선에 대해 아무런 연구가 없었다는건...좀;;
현실적으로 본다면 다 뜯어 발기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지...
호기심 많은 인간이 ufo 에 아무런 손도 안댄체 20년을 놔뒀을까;; 마지막엔 잘 작동해서 유유히 날아가드만..
그리고...외계인이...컴퓨터를 사용하는거하며... 모선과 컴퓨터가 연결되어 화면까지 나오더군...
이건좀...말이 안되지;;
그외 외계인들이 힘과 과학이 훨씬 뛰어 남에도 불구하고 개거렁뱅이처럼 20년을 보냈다는게 참 웃기더군.ㅋㅋ
암튼 .. 3년후에 하늘을 뒤덮고도 남을만한 대 군함을 몰고 와서 지구를 없애버릴 생각하면 빨리
2편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