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화로 펜도럼을 보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영화가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긴장감을

놓지않은 영화를 봤습니다..

이번에 나온 영화중에 디스트릭트9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B급영화다 너무 진부한예기다 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솔직히 이런 영화 디센트라던가 에어리언이라던가 이벤트호라이즌등 많이들 나와서 진부하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아무런 편견없이 영화를 집중해서 보시면 스릴이 넘치실겁니다.

또한 마지막 반전은 디센트 못지 않게 충격적이니 ㅋㅋ 저예산 영화 치고는 상당히 잘만든 작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구를 많이 아껴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보면 좋을 대상]

A급, B급 호러팬,

폴 앤더슨류 영화 좋아하는 사람,

데니스 퀘이드, 벤 포스터 팬,

크리쳐, 좀비, 호러 뭐 이런 냄새 나는 영화 고팠던 사람.

[보면 안되는 대상]

에일리언 1,2 기대한 사람.

영화보고 마~악 따질 사람.

지구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