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도 본격 염장의 계절이 왔습니다.

쥬쿨스 작성일 09.11.04 11:48:09
댓글 3조회 3,437추천 3

 

오랫만에 영화나 볼까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지만, 액션보다는 스토리에 치중한 감동적인 내용의 영화를 찾았습니다.

 

상영중인 영화 중에 눈에 띄는 제목이 있더군요.

 

<시간 여행자의 아내>와 <토끼와 리저드>

 

둘다 뭔가 있어 보이는 제목입니다.

 

액션영화는 절대 아닌거 같고, 스토리 중심의 감동을 줄것 같은 제목이었죠.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쿠쿵~~~ 둘다 멜로 영화였네요.

 

이런 이런...

 

궁상 맞게 혼자서 멜로 영화를 보러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모사이트의 회원들처럼 용자라고 떠들고다닐 생각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냥 레이포스나 보러가서 어린시절을 떠올리면서 불타올라볼까요?

 

125730268172887.jpg
멜로영화 흥! 흥! 흥! 이다!!!

 

 

 

 

쥬쿨스의 최근 게시물

영화리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