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가족, 달콤한인생, 놈놈놈등 김지운감독팬이라서
평점도 안보고 무작정 극장으로가서 조조로 봤습니다
사람이 미치면 어떻게 악마가 되가는지를 보여줌니다만
저의 취양은 아니더군요
하지만 긴장감하나는 끝내 주더군요 극장안 몇몇 여자분들은 "어떻해~ 어떻해~"
연발할 정도이구요 ㅎㅎㅎ(시끄러워서 짜증났음)
그리고 무진장 잔인합니다... 잔인성으로 따지면 아저씨는 명함도 못내민니다
비위 안좋으신분들은 안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