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가고픈 그대를 위한 애니메이션 초간단 한줄 리뷰
지난번에 이어 제가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들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시선으로 한줄 감상평을 작성해봤습니다.
또한 작성자는 영화인 혹은 영화에 대한 기초 지식은 전무함을 밝혀둡니다.
그냥 제 느낌을 작성하였습니다.^^
1. 라푼젤
시작부터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입가에 미소가 번졌던 영화
특히 조연들의(특히 스크린샷의 저 백마) 깨알같은 애드립 ★(4/5)
2. 메가마인드
'악당이 이럴수도 있구나.. 를 느낄 수 있는 뭔가 특이하면서도 유쾌한 영화' 라고 쓰고있지만
보고나면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은 없는듯..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3/5)
3. 슈퍼배드
메가마인드와 같이 악당이 애기 3명을 만나 개과천선한다는 내용
스크린샷의 저 바나나킥같은애들의 애드립에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 ㅎㅎ ★(4/5)
4. WALL - E
먼미래를 배경으로 홀로 남겨진 로봇의 모험기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거라고 생각하던 제게 신선한 충격이었던 영화, 보면서 눈물까지 짬..
재미도있고 보고난 뒤 뭔가 여운도 남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엔딩 크레딧 이후 였나 전이었나 나오는 스페셜 영상은 꼭! 보세요 빵빵 터짐 ★(5/5)
5. 볼트
킬링타임용. 라고 밖에 할말이없네요..ㅡㅜ 제 취향과는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자기가 슈퍼초능력을 가진 영웅인줄 알았던 개가
알고보니 훼이크였다는걸 알고 자괴감에 빠진 뒤, 자신의 참 견생을 찾아 간다는 내용 ★(2/5)
6. 쿵푸팬더
곧 후속작이 개봉한다는 쿵푸팬더..
중간중간 깨알같은 드립이 나오긴하지만 저와는 거리가 좀 있던 영화 ★(2/5)
자~ 여기까지입니다
처음에 먼저 언급해드렸듯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시선으로 한줄 감상평을 작성해봤습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ㅠㅠ)
요즘 날도 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일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