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옵빠(?) 가 나온다 해서 관심있게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경찰이 막 무기거래 현장을 급습하려는 상황......
그러나 벌써 눈치까고 있었다능...........그나저나 앞놈은 뭔가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데..........
역시 보조출연자들의 운명은 어쩔 수 없..........
여명 옵빠도 응사하기 시작합니다.......
응? 뭔가 눈에 익는데?
얼래?
얼랄라 이자식 보소.......
니가 감히 신성한 대한민국 육군의 총기를 능멸하는 게냐.........그렇게 쏘면 반동 컨트롤 안될낀데......
그리고 어떻게 이게 불법거래 품목에.........반드시 범인을 색출하여 자기 총기 팔아먹은 놈은 처단해야........
ㅋㅋㅋㅋ
영화에서 K1을 저렇게 연사하는 장면은 처음이군뇨.
마체떼에서 본 대우정밀 합작 연발산탄총 이후로 국산총기를 또 보게 되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