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1978년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군요,
예고편입니다. (1분20초 만에 영화를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 click!)
강1간당한 여자의 복수극
당한 정도에 따라 복수의 대상을 하나하나 처리해 갑니다.
잔인한 심판을 직접 내리는 법이 필요 없을 법한 여성의 복수 스킬
영화감상 포인트였습니다. 아 그전에도 볼거리.. 관능적인 여성의 비쥬얼?
복수의 시1발점이 되는 순간부터 이 가녀린 여인이 어찌어찌 복수를 해 나갈까 궁금했는데요,
어이 저 건장한 남성들을 포박할까 생각했는데요,
얼씨구?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방망이 하나면 모든게 뚝딱 !
리얼리티가 무척이나 떨어집니다.
그냥 단순무지한 영화가 아닐까 감히 비평을 내리네요,
그래도 시각적 충격은 왠만한 고어물 못지 않더군요.,
영화에서 나오는 잔혹성이 저의 하관이 벌어지는 형상을 낳았습니다.
저를 자극하게 만드는 이 형벌의 아이템들... 절대 따라하는 일이 없도록 제가 먼저 조심해야겠어요..
암암
뭐 복수극을 좋아하시는 분들 , 굵직한 스토리와 남성들의 거친 몸싸움이 지겹다 싶으시면
이 영화 시간내서 한번 감상해 보세요 .^^ ;; 그리고 제발 이 스토리가 비현실이라는 영역에 머무르길 같이 바래보아요.
제 평점은요
두둥
동그라미 두개 반 ●●◐
아오 *범 빡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