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들어서 우연히 케이블을 보다가 프레데터스를 접한후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1과 2를 보게되었네요
그중 최근에 본 2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이 시리즈의 세계관에 대해 잠깜 알아보면 에이리언은 유명한 시리즈라서
인간을 숙주로 살아가는 우주의 괴생명체 입니다.
그리고 프레데터는 인류보다 더 진화된 문명을 가지고 있고 싸움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전투민족 입니다.
스타로 보자면 저그가 에이리언 프로토스가 프레데터 정도 되겠군요.
대충 줄거리는 제목에 드러나 있듯이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싸우는 스토리로
1편에서 전사한 프레데터속에 있던 에이리언이 우주선에서 갑자기 태어나 이를 제압하는 도중
1인용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에이리언에게 처참히 당한 프레데터는 SOS를 치고
다른 프레데터가 와서 싸움을 시작합니다.
투명기술과 원거리 레이저 무기등과 용맹함을 앞세운 프레데터와 무식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에이리언의 대결이죠
근데 좀 결말이 허무한게 프레데터는 다구리 속에서도 홀로 잘 싸우며 버티다가 끝에는 인간의 핵한방으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모두 멸망;;;
1에 비해 결말이 좀 황당하게 끝나는 듯 하나 스케일이 큰 세계관을 좋아하는 영화매니아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을꺼 같네요
이상 허접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