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버틀러 주연의 마크포스터감독의 작품이지요!
지금 현존하는 샘 칠더스라는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이라 조금 기대를 했습니다.
현재 수단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은 생생하게 담아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인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다 보니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 보시면
아마도 안좋아하실 수도 있는 영화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미쉘 모나한 너무 이쁜 매우지요?
소스코드에서도 너무 예쁜 이미지로 나와서 좋아했었는데
여기서도 참한 여성 강인한 아내의 역활을 해낸답니다.
수단의 열악한 상황들 속에 어떻게해서든 환경을 바꿔 아이들을
도와주고자 했던 샘칠더스!
그의 노력이 대단하지만..
반면에 가정을 버리고까지 도우는 혼신을 다하는 상황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정말 열악상 상황속에서 웃음을 찾으며 지내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요즘 별것도 아닌 일에 힘들어 하는 제 모습에 반성을 많이 하게 된 영화입니다.
영화속 현재 실존하고 있는 샘칠더스의 모습입니다.
제라드버틀러와 다른 모습이지만
수단의 아이들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그에게 응원합니다.
하지만 더불어 가정에도 충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ㅋㅋㅋ
솔직히...제 스탈은 아니라서
그냥그냥 너무 종교적으로 치우친 영화인것에 조금 인정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