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면.. 눈이 즐거운 할리우드 영화나 보고 즐기지..
솔직 한국영화는 잘 안보게 되네요...
결국 여친한테 끌려가서 보게 된 시체가 돌아왔다 -_-
출연배우 :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외 다수
개봉일 : 2012 3 29
장그 : 범죄 코미디
예상되는 스토리 전개지만
배꼽빠질정도로 웃긴 웃었네요 ㅋㅋ
제 생각인데 류승범이 이영화를 거진 살린듯..
다른 대역들(김옥빈) 대사도 너무 없고
류승범이 시작과 끝을 코믹으로 장식하고
결국 마지막에 생각나는건 류승범 뿐이라는건 저만의 생각인건지 ㅎㅎ
그리고 명장면에서 진오(류승범)이 그런말을 하던데
사람을 믿는 순간.. 음 기억이 안나 ㅠㅠ
공감되는 말이었는데..
말한마디 한마디가 별로 웃긴말은 아닌데
개그자체가 공감성도 강하고 그저 아무생각없이 보면 웃게됩니다
스토리야 스포성이 있을가봐 생략하지만 임창정 형님이 찍은 영화같이
다른장르의 한국영화 와는 달리 우리나라 개그 코드에 맞춘건
역시 한국 코미디가 최고긴 한거같네요..
아무생각없이 시간남으실때 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p.s 그래도 김옥빈 .. 이쁘긴 엄청 이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