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하다가 지루하고 영어 공부나 할겸 방금 시청했습니다.예전에 동생이 보라고 추천해준 영화 였는데 이제서야 보게되네요사실 스릴러와 액션씬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의 주인공인 제이슨 스타뎀의 팬이면서도요..이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 제이슨 스타뎀만의 화려하거나 특출나진 않아보이지만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씬그리고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능력이 돋보이게 한 쉴틈없는 씬의 영화이다
(나오자 마자 `아서'에게 죽는 불쌍한 카르텔 두목)
이영화는 장점은 순간의 긴장도 풀지말라고 하는 감독의 협박인지 쉴새없이 액션씬들이 나온다영화 `테이큰'의 리암니슨 처럼 상대방이 너무 쉽게 쓰러지긴 했지만 그만큼 깔끔한 액션씬들이 나와서 볼만했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제이슨 스타뎀') 여기서 주인공인 `제이슨 스타뎀'은 살인 청부업자인 아서 역할로 나온다여러 액션물이 그렇듯이 그저 임무만 묵묵히 수행하는 아서에게 조직두목이 살인을 의뢰하는데그 타겟이 바로 아서의 스승인 해리 이다. 뭐 조직의 내부문제와 분열, 그리고 해리의 배신이라는 명목하에아서는 조용히 해리를 처리한다.
(스티브 역인 밴 포스터가 상당히 시크하고 멋있었음) 그 후, 납골당 같은곳에서 해리의 아들을 만났고해리의 아들 스티브가 자기도 킬러를 시켜달라고 아서에게 제안을 하며아서역시 해리와의 옛정도 있어 스티브를 킬러로 훈련시킨다.그러한 과정에서도 여러명을 사살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발생하고진실이 파헤쳐지는 과정을 담은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물이다(더이상의 줄거리는 흥미를 떨어 뜨림)
(통쾌한 복수장면) 이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살인을 함에 있어 전혀 다른사건으로 꾸며진다는 점이다.그러한 점에서 킬러들의 냉정하고 치밀한 판단력이 얼마나 무서운가 느껴졌다.스타뎀은 '트랜스 포터'에서도 상대방을 그냥 한방으로 다죽이고 하는데역시 여기에서도 중반에 BMW로 차한대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이러한 모습 덕분에 우리에게 더욱 몰입도를 높여주고 시원시원한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에 딱히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간만에 시원한 액션물을 볼수가 있어서 좋겠고스타뎀이 여러가지 작품을 많이 찍고 많은 영화를 섭렵해서 그만큼 성적이 들쑥날쑥하지만이 영화는 원래 제이슨 스타뎀형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영화는 닥추일수 밖에 없다.영화에서 스티브처럼 이영화는 남자끼리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