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터
감독: 토마스 맥카시 |출연: 리차드 젠킨스, 하즈 슬레이먼
박평식 : 마음도 열고 시대도 두드려요
이동진 : 리처드 젠킨스의 조용한 카리스마
이용철 : 밍밍한 올바름
피나
박평식 : 황홀하면서 허전한
이용철 : 문자 그대로 스크린의 깊이를 보다
장영엽 : 사려깊게 사용된 3D 촬영의 좋은 예
하나안
이용철 : 어떤 발견일지 좀더 생각해봐야겠다
황진미 :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판 <트레인스포팅>. 가나안은 어디에?
바비
감독: 이상우 |출연: 이천희, 김새론
이용철 : 울지 마, 죽지 마, 부활할 거야
유지나 : 아파도 슬퍼도 살아내는 비장미의 묘미~
복숭아나무
감독: 구혜선 |출연: 조승우, 류덕환
박평식 : 뿌리 깊은 나르시시즘
이용철 : 책 보며 찍은 영화
거친녀석들:거침없이 쏴라
김봉석 : 항상 문제는 맹신이다
늑대소년
김혜리 : <가을동화> 같은 ‘너도 펫’
이용철 : 근대의 정상성이라는 괴물에 맞서다이화정 : 동화책을 한장한장 넘기는 기분
김성훈 : 늑대소년 말고는 전부 전형적인 동화
박평식 : 초를 치는 들러리들
주성철 : 음모론을 좀더 살렸더라면
황진미 : 가위손이 되고픈, 애완늑대소년. 브라우니, 기다려!
내가 살인범이다
이동진 : 흉하게 돌출된 조·단역 캐릭터들
이용철 : 액션은 근래 한국영화 중 최고다
황진미 : 이토록 창의적일 수가, 이토록 풍부할 수가!
장영엽 : 원석(原石)의 매력
자칼이 온다
박평식 : 요행수만 바라는 플롯과 서스펜스
나쁜 피
감독: 강효진 |출연: 윤주, 임대일
김봉석 :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갈팡질팡한다
이용철 : 여성 복수극의 생생한 피황진미 : 세줄짜리 시놉시스가 전부인 영화. 장편이 되기엔 턱없다
박평식 : 목청껏 부르짖을 뿐
파괴자들
감독: 올리버 스톤 |출연: 테일러 키취, 블레이크 라이블리
박평식 : 깡다구만 남은 올리버 스톤
이용철 : 스톤이 스톤됐음을 확인
김종철 : 할리퀸에 빠진 올리버 스톤
이동진 : 절제할 줄 모르는 뻔뻔함
나우 이즈 굿
이용철 : 별난 건 없어도 별난 것들보다 낫다
유지나 : 그래, 죽음을 삶 속에 초대하면 인생이 빛나지~
저랑 영화보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