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연인 사이인 폴 다노와 조 카잔이 주인공으로 연기를 한 영화.
전반적인 줄거리는, 데뷔작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젊은 소설가가 슬럼프를 겪다가
드디어 새로운 탈출구를 열어줄 루비 스파크라는 소설의 주인공을 창조해 내는데,
얼마후 그녀가 현실세계 속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나며 주인공과 연인관계로 발전되며
여러가지 사건들이 벌어지는...... 영화
마지막 대사 엄청 감동
"정말 미안해 자기를 바꾸려했고 많은 잘못을 저질렀어"
"자기가 있을떈 자기를 못 봤는데, 떠나고 나니까 사방에 자기만 보여.."
대사가 주옥같고 여주도 귀요미고
쩌는 영화 강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