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첨으로 넷상에 리뷰 올려봅니다..
뭐 거창한건 없고 아직 못보신분이나 고려중이신분들 위주로.. 말씀드리자면..
흠... 글쎄요...?
솔직히 기대 많이 하고 본 영화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은 영화...? 랄까요?
스토리나 시나리오 자체도.. 좋은 점수 주기 힘들고..
배우들 연기력도... 두어명 빼곤..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정도의 발연기랄까...
극적인 긴장감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흘러가서
평범하게 끝나는 뻔한영화.. 정도로만 보면 되겠네요.
자녀있으신분들 애들 데리고 보?기 좋은정도... 솔직히 별3개도.. 아까움..
그냥... 킬링타임 눈요기정도로 보기 좋은 영화네요
예거와 카이주의 격투씬빼면 남는게 없는영화..
제가 SF와 판타지 장르를 정말 좋아해서 이런쪽 영화 보고나올때면
항상 같이본사람과 영화 속 장면을 회상하며 들뜬마음으로 주절주절 거리는데
이번 퍼시픽림은....극장을 나오면서..
그냥 " 재밋더냐?? "
" 별로... " 정도인 영화...ㅎㅎㅎ
차라리 지난주에 본 월드워Z 가 재미있었는데..
뭐 사람들 취향 나름이지만..
제 점수는 별 3개... 그것도.. 격투씬이 화려했기에.. 3개의 평점이 된수준..정도?? 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