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액션도 멋있었고~
스케일도 좋았습니다.
딱 한장면의 CG가 아쉬운거 빼구요 ㅎㅎㅎ
일단 봉준호감독, 송강호, 고아성 이 세명이 모인것에 저는 큰 기대를 했습니다.
괴물을 생각했죠~ 저 고1때의 얘기지만요
그리고 크리스 에반스 우리의 캡틴이 나온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캡틴아메리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시작부터 중반부까지는 크게 지루함없이 잘 흘러갔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었죠.
영화 끝나고 나니 아쉬운점은.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다지 저의 긴장감과 흥미를 많이 이끌어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송강호대사가 너무 안들려서 고생을 했어요 흑...
하지만 스토리도 참신하고 배우들도 멋있고.
액션도 나름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제 점수는요 7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