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보았던 응징자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

날도 화창하고 (비록 춥지만..) 거리에 지나다니는 연인들은 많은데

정작 저는 없어... -_- 영화를 자주보곤 합니다..

얼마전에 응징자가 나왔길래 봤더니만,

큰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저는 꽤 재밌더군요...

어렸을때 빵셔틀이나 당하던 주인공이 커서 자길 괴롭힌 일진놈에게 복수하는 내용...

어렸을때 일진들에게 자주 괴롭힘 당하던 사람들,

솔직히 생각과 상상으로는 그 일진자식을 반쯤 죽여놓지만 그게 현실적으로는 힘든게 사실이잖습니까?

근데 이영화는 자기를 괴롭혔던 그 개 샹넘을 나중에 처절..까지는 아니지만 꽤 시원하게 발라주는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건.. 양동근과 주상욱 역할이 바껴버려서... ㅋㅋ

많은 생각을 하고 이영화를 보시면 안됩니다.

그냥 생각없이 기대안하고 한번쯤 보실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