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주연의 '플라이트' 영화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주인공이 비행기 기장으로서 평소와 다름없는 비행을 하고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극적인 비행스킬로 승객들 거의 다 살려내고 하루아침에 영웅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과연 추락사고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