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은 전편의 엔딩부분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정말 다 끝났다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였고...
'앨리스'는 또 '엄브렐라'의 비밀기지에 잡혀서
그를 도와주는 동료들과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특히 이번엔 '엄브렐라' 기지안의 시뮬레이션이란 설정으로
도쿄와 모스크바를 중점으로 영화를 다루었는데,
실제배경과 CG가 너무나 잘 조화를 이루었다.
이 영화와 게임을 안다면 대충 실감할
'바이오해저드' 괴물들도 진짜 CG처리며,
실감날 정도로 어쩜 저렇게 잘 만들었지? 란 감탄이 절로!!ㅎㅎ
그리고 예고편에도 등장했던 '도쿄시뮬레이션'
하지만 기대했던거와 달리 큰 메리트가 없어서
살짝 아쉬운장면이기도 했다.ㅜㅜ
특히 이번편에선 '에이다'와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이쁜 여주인공이 그것도 둘이나!!*_ *
영화보면서 눈이 훈훈했다.ㅎㅎ
그리고 동료였지만 '엄브렐라'사로 인해
악당이 되어버린 질.
그녀와 주인공의 쫓고쫓기는 추격전도 쏠쏠했다.ㅎㅎ
그리고 다시 등장하신 그의 동료들 :D
이번편이 최종결말인줄 알았는데,
전편처럼 너무 뻔할정도로 후속편을 암시 하는 엔딩이라,
왠지 6편이 제작 될것도 같고 ...
만약 6편이 제작된다면 꼭 한국에서 찍고 싶다고 했다던데ㅜㅜ
사실, 5편도 한국에서 찍고싶었으나 예산부족으로 못했다고...
6편 한국에서 제작되서 나왔으면 좋겠넹ㅜㅜ...
그나저나, 이건 언제 최종결말이 나는걸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