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하고 줄거리는 대강 비슷합니다.
주인공이 납치,강간당해서 온갖 폭행 다 당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죠.
두 번째 탈출후에 공권력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만,스스로 복수를 하기 위해 발길을 돌립니다.
그리고 자길 강간했던 연놈들을 하나씩 잡아서 당한대로 돌려주기 시작하는데요.
솔직히 복수가 통쾌하고 후련하다기보다는 여주인공도 만만찮은 또라이였구나..그냥 이런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마음에 안드는 남자가 있는 여성분들께 추천합니다.
여주인공 외모,몸매 ★★★☆☆ - 다 좋은데...한 가지가 걸림
혐오도 ★★★★☆ - 마지막 복수에서 남자들은 모두 고개를 돌릴것임
연기 ★★★★☆ - 여주인공의 열연이 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