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볼생각도 없었는데
티비에서 우연히 예고편보고 혼자 예매해서 부랴부랴 보러갔습니다.
사실 로맨스 장르를 즐겨보는편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로맨스(우연히 만나 사랑해서 결혼하고 해피엔딩)이런 영환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다보고 생각이 확바뀌었네요
평범한로맨스영화가 아니라 가슴 따뜻해지는 아주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두번보는것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더이상 말하면 스포될것같으니..
아무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