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코자 두서없이 리뷰가 아닌 감상문을 남기게 되네요 ㅋ
주말에 여친느님과 함께 코엑스에서 봤습니다...
3D atmos 로 봤는데 사운드 하나는 맘에 들더라구요..
전작을 봤을때 남자들만 잔뜩나와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작은 에바그린 한명으로 모든걸 다 말해주는거같네요.
중간중간에 잠깐 잠깐 나오는 배우들...스파타르쿠스에 교관이나..왕좌의게임의 세르세이나.. 아는 사람이 나온다는 뿌듯함(?) ㅋㅋ
내용에 대해 심도있게 감상하진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영화 내용이나 흐름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거 같았습니다.
16000원의 3d 관람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 역시 에바그린 !! 다음편에나 페르시안왕의 활약을 기대해봐야 하나!? 정도의 간략한 감상평입니다 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