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제국의 부활(스포있음)

김정한 작성일 14.03.10 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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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제국의 부활

300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너무 기대 하고 보고 왔네요.

전작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의 강렬한 카리스마 역활을

 2편 설리반 스탭플턴(테미스토클레스)가 얼마나잘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이번 2편에서는 1편에서 보았던 강렬한

제라드 버틀러는 없었습니다.

 

1편에서는 좁은 곳에서 지상전을 강력하게 싸웠다고 생각하신다면

2편은 어이 없는 해상전이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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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영화를 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인물한테 큰감동이 왔었습니다.

예전 몽상가들 주인공인 에바그린 이라는 이배우 정말 강렬하고도 명연기를

보여준 배우였네요.

만약에 후소작에서 에바그린 마져 없었더라면.

이영화는 정말 액션밖에 볼게 없을정도에요.

솔직히 정말 액션밖에 볼게 없습니다.

약간 지루한 느낌도 나지만 에바그린이 가끔씩 강렬한

연기를 해주어서 그런가 집중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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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작에서도 관대 했지만 후소작은 그다지 큰비중을 차지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조금씩 나와요.그레도 에바그린이 악역을 너무 잘해주어서 그립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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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제라트 버틀러 대신 2편 주인공인

설리반 스탭플턴(테미스토클레스)입니다.

정말 강렬 하지도 않고 저놈 도대체 왜 주인공인지

고민하게 되었던 아주 고마운 친구네요.

 

결과적으로는 이번 후소작은 에바그린이 없었더라면.

정말 이영화 힘들었다 싶을 정도 였네요.

 

전 솔직히 너무 재미 없게 봤습니다.

하지만 후소작 나오면 또 볼꺼에요.

 

아직도 1편에 제라드 버틀러 강력한

카리스마가 그립네요.

 

마이퀸 마이 와이프!

 

(2편은 스파르타는 없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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