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네요.
일단 저는 러셀 크로우, 제니퍼코넬리의 연기력에 감정이입이 됐고,
엠마왓슨의 출산하는 연기 및 노아앞에서 눈물흘리는 장면들에서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엠마왓슨이 의외로 연기를 잘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봤을 때 샘으로 나온 남배우가 묻힌 경향도 있다고 생각하고,
얌으로 나온 배우는 표정연기는 잘 했습니다.
<인상깊었던 장면>
1. 태초에 어둠이 있었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겼다(?) 그리고 쭉 이어지는 영상
2. 러셀크로우에게 퍼니쉬 미!!! 라고 하며 절규하는 제니퍼코넬리의 연기
3. 엠마왓슨의 눈물연기
4. 얌의 썸녀로 나왔던 여자의 안타까운 XX.
5. 노아로 나온 러셀크로우가 칼을 떨어뜨리며 i XXXX XX this" (스포같아서 XX씀)
6. 그리고 마지막 노아와 부인이 손을 잡기전까지의 행동들과 잡은 후.
개인적으론
올해 본 영화중에선 300,겨울왕국보다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