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표가 생겨서 혼자 보고 왔는데요
공짜표가아니였으면 돈쓴게 너무 아까웠을듯..
명절날 개봉해도 망할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이 좀 짧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일단 30년만에 만난 형제의 직업이 목사와 박수무당이란것부터 식상하고
둘이 2시간동안 엄마찾다가 영화 끝납니다.
영화내내 사건과사건사이 개연성같은것도없구 명절 겨냥해 개봉하는 가족영화의 전형.
2시간좀 안되는시간동안 김성균씨가 코미디 전부도맡아하고 억지감동 좀첨가되있고 뭐그런..
너무 악평한것같은데 영화보면서 웃긴웃었어요
두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