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적 상황의 메멘토의 오마주.(사운드 미리 접고, 시점간 영상 페이드 인 아웃 ←주된 시점이 1인칭 시점인듯 하다가 일기장이 불에 타 버렸을때 관찰자 시점으로 바뀜.)
- 셔터아일렌드와 인셉션 사운드의 강렬한 오마주(2:04:00 - 2:05:15) ← 솔직히 이거 때문에 봐도 된다 싶음. 반가웠음.
- 히치콕 사이코 패스 욕실의 오마주 ( 하지만 정반데의 상황).
서양판 엄여인.
하지만 보다 퍼팩트 엄여인 보다는 두단계 정도는 아래 여자.
- 폭력에 굴복.
- 나를 첫사랑이라 말하는 사람을 죽임에 성공하지만 그 의도가 부족.(영화에서는 구속력이라고 보여지려 하지만 좀 글쎄.)
- 타협.
한편 소시오 패스와는 다른 양상을 보임
- 소유욕, 복수심등, 선의 입장으로서 정상적인 양상을 보임.
- (정결한 선과 소시오패스는 마침표를 어디에 찍느냐 하는 점 하나의 차이.
둘다 겉 모습과 정신적으로는 향하는 목적은일치.)
- 착해 지고 싶은 선에 대한 소유'욕망'을 악의 일부분이라 불리는 욕심과 병행하여 설명을 못해줄때 사이코 패스가 나오기 쉬움.
(의외로 유아기 5세이전에 계획과 행동이 병행되는 시점에 충실한 설명이 필요함. 솔까고, 정답은 없으나, 많은 사고가 필요함은 인지를 해줘야 함.)
- 소시오패스는 아직 본인 입장으로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고등교육과 부유한 삶일수록 나오기 쉬운 타입인것은 인지.
- 바늘도둑일때 한번 심하게 패줘야지 소시오패스를 막을수 있다고 함. 이유는 나도 모름.(탈무드와 타국 동화에 비숫한 내용이 있긴함.)
개인평.
- 닉의 인터뷰를 보는 에이미가 지나치게 정신 나간듯 했지만 'I LOVE YOU' 라고 치자.
- 막판에 닉이 에이미 머리를 벽에다 박긴 하지만 아예 안하느니만 못했다.
(이미 뱃속엔 죽인 사람의 아이, 그 아이를 닉은 키우고자 결심하지만 그 결심에 자기 의사가 들어간지는 확실치 않음. 여론의 영향이 있는건 확실.)
- 화끈하게 안 벗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