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을 먼저 보고나서
더 이퀄라이저를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퀄라이저 히로인?격으로나온 클레이모레츠는 좀 킥애스1에서본후로는 너무떡대가크고 몸매관리안하는거같아서
이런 연약한역으로 나오는게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그래도 내용자체가 흥미있어서 집중해서봤네요.
일단 존윅과 같은 노선을 타는영화입니다.
주인공은 과거에 훈련을받아 총을 사용하는 직업군에 있다가 나온 남자였고
존윅과 이유는다르지만 어쨋든 영화초반에 액션을 위해 떡밥을 하나던져주고 액션을 시작합니다.
둘다 해외 imdb평점도 7점대로 비슷합니다.
제가느낀차이점은 존윅은 몸으로 보여주는 액션의 비중이 훨씬많고
이퀄라이저는 연출로 액션을 대체하는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둘다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생각이나 추리를하게끔 유도하는 영화보다는
그냥이렇게 생각없이 볼수있는 영화들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