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이기회요입니다.
상사진급한지 몇일 지난거 같은데 아직 신고는 패스!!
여튼 사라진 놉의딸 후기입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분위기나 스토리의 느낌은 1편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오달수의 역할의 비중이 커졌고 시사회 이후
이런 평이 있었는데 "형보다 동생이 훨씬 낫다" 딱 그말 그대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김명민의 코믹연기는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런식으로 한번찍어주면 좋겠네요. 그래도 역시 국내에서 알아주는 연기자 답게 무거운 장면에서는
무거운 모습을 제대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짜 놀라운 점은... 이연희의 연기가 늘었어요!! 그나마 들 어색해 아니며 내가 적응한건지
예전보다 어색한 느낌은 많이 없어진듯 합니다. 아쉬운거라면, 전작과 비슷한 스토리와 전체적인 느낌이랄까???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전작보다는 코믹요소가 강화되었습니다. 이상 끝
p.s
1. 재미는 전작보다 웃긴장면이 많은듯
2.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회사에서 전화와서 3분~5분정도 못본건 비밀 ㅡ,.ㅡ
3. 이연희 몸매 하앜하앜 이쁘다 하앜하앜 김명민형 부럽다 하앜하앜
4. 달수형 머리가 작아보임 영화에서만 ㅋㅋㅋ
이상 진짜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