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tic.naver.net/movie/2014/01/blank.gif");background-color:rgb(255,255,255);">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 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어제 극비수사를 보고왔습니다.
1978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일어난 사건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윤석 유해진 송영창 주연의 사건수사물...
경찰 김윤석, 송영창 / 도사 유해진 의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재미는 없었어요... 평점이 왜 8.31 이나 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그냥 계속 범인이 전화로 돈만 요구하다가 마지막에 쪼금 스릴있는정도...?
그래도 도사+형사 조합은 신선했네요
마지막에 실화라고 사진나오는데 그부분 조금 울컥하구요
시간때우실분들 보시고 오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