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스샷은 데드풀 보다 뒤에 있는 엑스맨이 더욱 기대되기 때문에...이걸로 스샷해요.
2016년 첫 마블히어로 영화라서 보게 되었고, 또 한가지 왜 갑자기 청불으로 개봉되었는가?
였습니다.
우선 궁금한건 저 처럼 못참으시는 분들위해.
청불에 대한 이유들===============================================
1.자막이 첫 오프닝부터 막 달리는 #구창 언변으로 마구 쏫아네요.
나중에 대여로 나오면 절대 십대는 못보게 해야 되요. 더 업그레이드된 막말을
들을수도 있답니다.
2.처음 만난 여친과 바로 사랑씬으로 멋지게 달리고요. 끝나기 중간
###걸 클럽이 등장한 답니다.(여기서 누군가도 나오니 잘 살펴보세요)
3.칼질 액션이라 킬빌처럼 그대로 동강동강 내면서 피가 마구 나와요
(매번 총을 준비하고 오는데 일부러 잃어 버리는 느낌이랄까요 칼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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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말이라는 것은 왜 영화 더 오리진:울버린에서 나온 모습이 아닌
데드풀이라는 건가입니다. 기대했었거든요. 불쌍하지만 능력많은 슈퍼히어로.
눈에서도 레이저도 나가고, 순간이동도 하고 이러더니 여기서는
그냥 치유력만 만땅입니다. 그리고 그때랑 이어지는 부분은 그냥 공장같은데서
실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울버린이 처들어와서 공장이 붕괴된 것인데
여기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울버린 배우를 디스 하는 건가...
마지막 쿠키영상도 출연자막 모두 다 끝나고 혼자 나오는 영상으로 마무리로
저는 아포칼립스에 대한 것이 좀 나올줄 알았네요...에고.
결론은 영화에서 얘기한것 처럼 불쌍한 히어로 같지 않은 히어로가 러브스토리를
펼치다가 빡열 받아 복수하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관객과 얘기하는 영화. ㅋ
드라마처럼 포장한 말개그 히어로물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