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관람포인터와 꼭 명심해야하는 것

천사맨 작성일 16.06.24 0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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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관람 후 모든 소문을 이기고 가서 보고 이렇게 짱공유님들 위해 남깁니다.

 

과연 재난영화 답게 무언가 있을것인가, 아니면 소문대로 그냥 20년후 좀더 CG만 더 놀라운

영화인가가 궁금하게 했었던 영화이다. 그래서 글을 남기게 되었다.

 

먼저 명심해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위에 이미지로 남긴 장면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1편을 능가하는 이미지에 보이는 우주선 등장 전과 후가 다들 얘기했던 소문의 진실이기

때문이다.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CG효과가 바로 눈요기 거리가 있다는 것.

그전까지는 1편과 연결되는 인물들 등장과 이야기 구성해 나가기 위해 다른 재난영화처럼

풀어가야 하는 것들이 있어 초반에 다들 졸렸다는 둥, 지루하다는 둥 이런 소문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관람 포인트가 얘기가 되어야 하는 것 같아 시작해본다.

절대 4D 또는 아이맥스에서 보는 것은 권유 안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1. 정말 소문대로 1편보다 더한 감동과 스케일은 적다는 것을 알고 기대없이 다음을 위해 본다.

   왜냐면 4편까지 진도를 나갈 거라는 헐리웃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2. 그리고 꼭 [저스티스의 시작]을 본 사람이라면 이해하면서 본다. 이 영화도 얘기를 풀게 있으므로

3. 다른 재난영화처럼 보이지만 적은게 있다. 휴먼스토리가 거의 없다. 왜냐면 1편이후 시대이므로.

4. 3탄이 나오게 된다면, 아니 꼭 나와야 그때부터 볼만 할 것 같다는 기대는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5. 예전 스타워즈에 얘기했던 기술력 부족으로 1-3탄을 현대에 와서 찍은 것처럼 CG의 발전을 잘

   배합한 것도 포인터 이다. 감탄은 못하겠지만. 아마도 바블과 비교의 영향이 있다는 것도.

 

다시 말해서,

관람포인터의 핵심정리는

다음편을 위해 봐야하지만 1편도 기억하고 왜 외계인이 저렇게 까지 지구를

침략하는지 알 수 있다는 궁금증 해소가 된다는 것도 있다. 거기에 다시 시작되는 독립기념일 의미도.

 

이제 짱공유 여러분의 선택만 남았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장마시작되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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