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완전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2편이 훨씬 재밌다.
시리즈 진화의 좋은 예
역시 1편과 전혀 다른 전개에 긴가민가 하면서 몰입해 봤다.
시리즈 진화의 좋은 예2
(요즘은 시리즈물은 전편 연장선이 아니라 전혀 다른 구도로 접어들게 하는것이 특징인듯?)
여전사룩을 멋지게 소화해낸 주인공! 왠지 나를 보는 것 같더라
솔직히 나는 슈퍼맨보다 배트맨이 더 좋은데 나의 히어로가 콩알탄 공격을 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도 있는데 그 다음편을 위한 복선이려니~ 생각하면서 가뿐하게 넘겼다.
그래야 영화를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ㅇㅇ
재밌는 순서
클로버필드 10번지 > 헌츠맨: 윈터스 워 >배트맨 대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