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닝9.0
다크니스9.5
비욘드8.0
정도로 봤습니다.
CG는 여전히 훌륭하나 카메라를 너무 흔들어대네요
스토리 개연성이 전편들에 비해 떨어져서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중국계 감독으로 바껴선지 격투신이 SF영화치곤 과도하고
가장 큰 단점이라면 비기닝의 에릭바나,다크니스의 컴버배치같은
카리스마의 부재라고 하겠네요.
크룰역의 흑형님 최악이었습니다...
유머요소도 전편들에 비해 부족합니다.
닥터역의 칼어번이 그나마 캐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칼어번과 요크타운CG만 기억에 남네요.
그럼에도 화려한 연출은 지루하진 않아서 8.0정도로~
안톤옐친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