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할때부터 공감도 안되고, 하품이 나오는데, 마지막 30분을 위해서 2시간을 참는다는 후기를
보고 정말 나가고 싶은마음을 붙들고 꼭참고 봤습니다. 마지막도 정말 별거 없습니다. 트랜스포머4에나오는 지구종말에서 벗어나는 뻔하디 뻔한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정말 대사톤, 등장인물의 연기력등 하나도 잘되는게 없습니다. 마이클베이 본인도 다찍고 편집하면서 너무 혼란스러웠던지 아니면 역대급똥을 던지고 가면서 은퇴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번5는 보시면 알겠지만 진짜 눈앞에서 액션이 별처지고다터지는데 하나도 공감이 안되서인지 그냥 시뮬레이션 같은 느끼이랄까.. 트랜스포머4를 능가하는 진짜 심한영화네요.
살면서 본 영화중에 가장 재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