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펙트 있는 장면이라 스샷 했습니다.
미국과 소련, 두 강대국의 우주 탐사 경쟁!
최초만 기억된다!
인류 최초 2인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두 남자!
미국과 소련은 급속한 냉전 시대 속에서 우주의 열망을 꿈꾸고 있었다.? 두 나라 모두 2인 유인 우주선 발사에 총력을 기울였고,
대충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냉전시대의 산물인 유인우주선에 관한 이야기며 한편의 드라마 처럼 천천히 이야기를 풀기는 하나
전개속도가 빠르게 흘러가기에 전혀 진루함이 없습니다.
주인공은 분명 탐사선에 탄 사람들의 이야기이나 주연 중 한명인 팀장은 모든 이야기를 풀어가는 핵심이며,
분위기 상 모든 내용과 구도를 잡아 가는데 연기가 훌륭합니다.
안타깝게도 미국 위키 조차 만들어 지지 않아서 뒷 내용과 어느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한데
일절 알수가 없네요.
이런 영화는 극적인 상황이 들어가는 만큼 인물에 초점에 주안점을 두고 봤으면 합니다.
괭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이며 꼭 봤으면 하네요. 절대 킬링 타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