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담씨는 '한국의 하타노 유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네요

다작하고 특유의 색기를 볼 수 있고 젊은 연기, 누나 연기, 유부녀 연기, 엄마 연기? 가리지 않고 다 소화하고 

그녀가 표현하는 베드신은 다른 배우들과 클라스 다르기 때문입니다

술집 도우미 역할로 나오는 이채담. 

어떤 술집의 에이스로 나옵니다.

특히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1명의 역할인데도 1인 2역의 느낌을 내는 이채담의 위엄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여배우가 이채담 혼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안나영이라는 이름의 배우도 등장을 하고 베드신도 나오지만 

격차는 주연 VS 신인 배우 느낌의 격차 ㅋ

농염한 모습, 애절한 모습, 슬픈 모습, 능욕당하는 모습

AV로 따지면 치죠 마돈나, 어태커즈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이채담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싶은 분들은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