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산만한 뮤지컬과 스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시각적 뽕은 좋았다.
주술사 쓰랄보다 쎄진거 같은 엘사와
성장형 캐릭으로 적절히 배치된 안나를 보는 재미가 가득했던 영화.
메인곡은 쥑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