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미친영화 한편보고 왔네요
테넷
영화 대사처럼 진짜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고 하는데
주인공도 중간중간 이해못해서 뻥찌는 장면 웃겼어요.
초반 느슨하게 하나하나 설명하다가 후반부에 폭풍처럼 몰아침
정방향 시간흐름으 세계와 역방향 흐름의 세계가 공존하는세계를 표현하는게 너무 놀라움.
순방향 작전팀과 역방향 작전팀 전투씬은 진짜 상상도 할수없는 그런 장면이었음.
영화 중간중간 설명없이 긴박하게 휙휙 흘러가지만 정신똑바로 챙기도 보고있으면 뒤에 다시 다 돌아옴.
영화중간 미래를이용해 현재를 조작하는 씬은 이영화 백미 (아무도 이해못함). 지금에서야 탄성을지름.
마지막 가방끈 장면은 진짜 눈물 펑펑하게 만듬.
영화보는 내내 소름돋았습니다.
놀란감독 진짜 미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