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를 거의 조져버릴 뻔한 전설의 영화~
아..때는 2003년 어느 날이었죠..
주말이라 심심해서 비디오 가게에서 영화를 고르는 중 이 녀석이 눈에 띄더군요
‘오~ 잼나 보이네 ㅎㅎ’ 하며 잽싸게 비디오를 빌려왔음
하지만..
전 그때 그 비디오를 빌리지 말었어야 했죠..ㅠㅠ
아..암튼 빌려와서 보니..
와아..씨..이게 도대체 뭔 영화냐 하며 경악을했죠
조잡한 스토리에다 맞간 설정에..(온라인 겜 세상이라는 유치한 발상에..ㅡㅡ)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중2병 스러운 대사를 날리지..
보는 내내 괴롭더군요 ㅠㅠ
어찌하여 참고 다 봤는데..
엄청난 후회감이 확 몰려오더군요..
뭐..그래도 밈하난 건짐..
바로..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입니다
이상 저의 허접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