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드라마 입니다
코미디는 아닌 것 같은데 코미디로 분류돼있네요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중간중간 야해서 자극적이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딸의 친구를 상상하는 아버지가 주인공인데 야함은 하나의 재미적인 요소로서의 소재일뿐
큰 줄기는 가장, 삶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표지도 그렇고 야한영화겠지하고 실컷 기대하고 봤었죠
기대도 충족하고 짜임새있는 스토리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믿을게 못되지만 그래도 외국영화 9점대는 대부분 재밌더라구요
안봤으면 보세요 재밌슴다
평점은 9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