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농구 드라마 입니다
간만에 정말 재밌는 스포츠영화 였습니다
머니볼 이후 나온 스포츠 영화 중엔 단연 탑이네요
머니볼도 야구를 좀 알아야 재밌듯이 이 영화도 농구와 NBA선수를 아시면 훨씬 더 재밌습니다
어릴때 카드도 모으고 모르는 선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관심이 덜하다보니 트레이영,노비츠키 밖에 몰라서
재미를 조금 덜 느낀게 아쉽습니다
스포츠 영화의 법칙을 그대로 정석적으로 따르고 있어서 더 좋습니다
벤포스터는 진짜 얄미운 연기는 짱이네요 퀸라티파는 역시 사랑스럽고
아담샌들러는 말 안해도 정말 좋습니다
재밌습니다 한번 보세요~
평점은 9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