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피노키오를 실사화 해서 내놨습니다. 스토리는 다들 대충 알고 있는대로 흘러갑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치적ㅈ바름 이란 명목으로 금발의 백인 요정을 대머리 흑인 요정으로 바꿔버리는 어이 없는 캐스팅을 했습니다..
디즈니가 정말 이래도 볼꺼야? 하면서 찍는건지 아니면 ceo뒤에 십쌍시 같은 pc충 한마리가 눈가리고 조종하는건지 싶을 정도로 최악입니다..
배역별 캐스팅인데 저 사진은 그래도 봐줄 만한 겁니다..
흑인 인걸로도 부족 했는지 안그래도 쳐 짧은 머리를 아예 밀고 나왔습니다.. 이걸 찍은 감독도 얼마나 어이없었을지..감도 안오네요..
비중은 초반부에 잠깐 등장 하지만 그 비주얼이 너무 충격적이라 영화 끝나고 저 대머리흑인 요정만 생각 나네요..
왠만하면 안보시길 추천 합니다..꿈에 나올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