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보트가 좋다… 로봇의 그 튼튼함 묵직함 터프함이 좋다.
내가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원하는거는 로봇끼리의 묵직한 액션을 원하는 거지
미개한 지구인이 총질 하면서 지구를 얍잡아 보지말라고 미쿡인 만세!!!!! 미쿡 무기 짱 조하요!
이런걸 원하는개 아니다….. 근데 그전 시리즈 보면 로봇끼리 쳐싸우다가 결국은 미쿡 무기에 굴복하는 모습이 참… 싫엇다.
1편이 좋앗던 이유는 로봇끼리의 액션도 크고 미개한 지구인이 공격하더래도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지 못햇기에 좋앗다
이번 트랜스포머를 보면 그런 쪽으로 가는 방향이 좋았다. 군대가 일단 개입이 크게 없었던게 좋았다. (시대 배경때문에라도
개입하더라도 크게 피해를 주지 못했을듯 ) 단지 아쉬웠던거는 로봇이고 대충 무게 따지면 탱크 무게가 30톤에서
무거운거는 60톤까지도 가니까 얘네들은 더 무거워야 할것 같은데. 동작이나 격투가 너무 가볍다
옛날 로보캅을 보면 음치킨 음치킨 하면서 무게감있는 느낌을 줫는데 언제 부터인가 로봇들이 닌자 같다….
로봇이자나 … 어느정도 피해는 그냥 무시하고 마동석 행님처럼 한방 한방 이런 묵직함을 원했는데 너무 가벼웠던게 아쉽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보면 로봇들의 묵직함이 잘 표현되서 나는 진짜 재밌게 봣다
마지막에 t-800의 묵직한 움직이면서도 날렵함 이런게 사운드로 잘 표현된것 같았는데
후속작에는 이런 묵직함이 표현됬으면 좋겟다.
스토리는 그냥
나 집에 가고 싶다. 근데 차가 없음
집에 갈수 있는 차가 생겻다!!!
아 ㅅㅂ 그 차로 강도가 타고 온데
결론 강도가 못오게 차를 폭파시키자.
근데 스토리가 막 나쁜건 아닌데 난 스토리 필요 없다 그냥 로봇끼리 때리고 부셧으면 좋겟다.
폭발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