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울것만 같았죠
아주 잊혀지는거
그깟 그리움쯤은 쉽게 무뎌질줄 알았죠
나도 날 잘 몰라요
하루에도 몇 번씩 맘 변해서
한없이 미워하다 별 수 없이
그댈 찾고 마니까
사랑한거죠
그래서 이렇게 아픈거죠
또 거울 앞에 앉아 우네요
바보같이 그대 이름 부르며
너무 슬픈 일인걸 잘 알지만
어느새 습관이 되버린걸요
날 더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그댄 내게 전부죠
괜찮다는 말
그댈 다 잊을수 있다는 말
다른 사람 사랑할거란 말
매일 습관처럼
되내이지만
.
.
3집 앨범이 다행이 출시 되었네요
왠지 모르게 가사가 슬프게 느껴집니다. 하늘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이거 말고 다르게 올리려고 하는데 플래시 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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