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베이비복스마저해체하고..
제2의베이비복스 리브는 오래가길..ㅋ
아무리 감추려고 노력해봐도
아무리 행복한 것처럼 웃고 있어도
내 입술이 닿았던 너의 입에서
이별을 얘기할것 같아 자꾸 겁이나
why why why 왜 너의 웃음 속에서
딴 사랑이 보이는 건지 why why why
왜 나를 피하는 거야
why don't stop it now
자꾸 엉키는 사랑을 느껴
모두 끝난걸 왜 아직 모르냐고 묻는 너의
차가운 눈빛을 느껴 보낼수 없어 모른척
웃고 있는 내가 싫어져
지우면 지울수도 있을 너지만
보내면 너를 보낼수도 있을 나지만
why 너의 사랑을
이렇게 너의 곁에서 난 지켜 보는지
why why why 왜 너의 웃음 속에서
딴 사랑이 보이는 건지 why why why
왜 나를 피하는 거야 why don't stop it now
자꾸 엉키는 사랑을 느껴
모두 끝난걸 왜 아직 모르냐고 묻는 너의
차가운 눈빛을 느껴
보낼 수 없어 모른척
웃고 있는 내가 싫어져
(Ah bebe) (자꾸 왜 날 피해)
(너의 요즘 태도) (내게 너무해)
(불안해 맘속에 끝을) (얘기하는 듯해)
(기다리는 듯해) 변해 가는 너의)
(나를 보는 눈빛 속에) (이별일 것 같은) (너의 몸짓)
(그만해 이제 약속해) (내게 지쳤다면)
(너의 뜻대로) (헤어져 줄게 말해)
사랑은 꼭 영원할 것처럼
내게 다가와 사랑만큼 눈물을 주고
미안하단 말로 돌아서겠지
다신 사랑으로 울지 않아
다시 돌아온 사랑을 느껴
이젠 널 위해 남겨진 사랑하나 없는 내게
돌아온 눈빛을 느껴 또다시 너의 가벼운
사랑 안에 갇힐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