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파바로티 로베르토 알라냐의 '별은 빛나건만'

최강오이 작성일 07.06.21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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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사람이 누군진 잘 알지 못합니다.

 

어릴적에 봤던 오페라인 토스카에서 정말 기억에 남았던 한 부분이라

 

영상을 찾다가 이렇게 올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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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게 부르십니다.

 

특히 마지막 하일라이트 부분.

 

바이올린과 함께 치고 올라가는 목소리가.....

 

그리고 감정표현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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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면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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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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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lucevan le stele... 

별들은 반짝이고

 

e oleszava la tera. 

대지는 향기로운데

 

stridea l'uscio dell'oto...

저 화원 문을 열고

 

e un passo sfiorava la rena...

가벼운 발자국소리 났네...

 

Entrava ella, fragrante, 

또 나를 알아 준 것

 

mi cadea fra le braccia...

향기론 그대였네...

 

 

Oh! dolci baci,o languide carezze,

오! 달콤하고 뜨거운 그 입술로

 

mentr,io fremente

날 떨게 하고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

고운 그 몸 베일을 벗어버렸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사랑의 꿈은 영영 사라지고

 

l'ora e fuggita 

절망속에서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아 죽게된 이제 생의 귀함 나  이제 깨닫네

 

tanto la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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