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y Shand - Rocksteady

대부호 작성일 08.11.18 19: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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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remy shand는,

98 degrees 이후 motown에서 앨범이 발매된 두번째 백인 보컬이다.

 

motown은

마이클잭슨이있던 잭슨5부터 스티비원더, 다이애나로스,보이즈투멘등
유명한 흑인가수들이 발굴되고 또 거쳐갔던 레이블이라

씨디에 적힌 motown 표시만 보더라도 이 녀석이

어느정도 되는녀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을 것 이다.

 

역시 음악장르는 소울 쪽이다.

흔히 *소울이라 부르는데

대충 느낌은 오지만 뭐가 어떻게 다른지 개념적으로 알지는 못하겠다.

 

the way i feel 이라는 앨범을 처음 들어보고

이녀석을 좋아하는데에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다만 remy shand 의 음악들 분위기가 대체로 비슷한게좀 아쉽다.

 

어찌됐든 실력있는 뮤지션 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개인적으로 이녀석이 jamiroquai 처럼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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