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degrees 이후 motown에서 앨범이 발매된 두번째 백인 보컬이다.
motown은
마이클잭슨이있던 잭슨5부터 스티비원더, 다이애나로스,보이즈투멘등
유명한 흑인가수들이 발굴되고 또 거쳐갔던 레이블이라
씨디에 적힌 motown 표시만 보더라도 이 녀석이
어느정도 되는녀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을 것 이다.
역시 음악장르는 소울 쪽이다.
흔히 *소울이라 부르는데
대충 느낌은 오지만 뭐가 어떻게 다른지 개념적으로 알지는 못하겠다.
the way i feel 이라는 앨범을 처음 들어보고
이녀석을 좋아하는데에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다만 remy shand 의 음악들 분위기가 대체로 비슷한게좀 아쉽다.
어찌됐든 실력있는 뮤지션 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개인적으로 이녀석이 jamiroquai 처럼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