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lo - Swamp Feat. YM

dlgusl 작성일 09.02.24 15:16:59
댓글 0조회 292추천 0

118920063973398.jpg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of ice or gold

 

MASLO

 

허무란게 뭔지 알고 파토되어

나 똑같은 자리만가 또 그들은 역시나 다퉈

그많던 행복한 순간들은

사라져 버리는것이 전통 꼬마들 손위 

순식간에 뭉개져 버린 지점토

속도는 날이갈수록 더 빨라져 부르는

 즉시 등장 if you won't?

Than 바로 잘라 나 갑작스레 변해

번쩍한순간에 또 깜짝

더 바짝붙어봤자 내 버리는 저 타짜

 

YM(YOUNG MASLO)

 

뭐 부터 먼저 만질까 나 고민돼 참

요즘 도시마다 바쁜 하루도 다 소비못한채로

나 펜촉 끄트 머릴 갈기며 공책 노틀 한장

두장 채워갈때 다시 맨 첨 그때 먹은 의지와

그대로인 사진 이변한 겉 모습과 생각 다툼이 잦은

달라진 환경속에 나 첨 내 심장이 가진

날카롭게 뻗혀 위협하던 굳어버린 다짐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Is not of ice or gold

긴밤속에 내맘속 깊이 솟은 헛튼 늪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제자리걸음질뿐 세상과 싸워서 질뿐

 

MASLO

 

 

사람과 연줄을 묶고 난 후 budget 계산

아버지께선 내게 소중한 건 물질

외면보다 선한 내면과 진실성

일테면 이 대면에 먼저 챙기는 확실한 계명

하지만 외면해버린 나 지금 기대면

날 받쳐줄 벽도 실제로 날 외면해 버릴

번벅도 외딴섬인 저 독도마냥

빼앗길 위기 위해 놓여버린 큰 고통

 

YM

 

시간의 끈을 잡고 마구 속도를 내

아직 꼬마 이 고막이 터질듯한 Volume up에도 고난

준비로 무장 해봤자 큰비로 무산돼

그런 현실에 먼저 적응할수밖에

커다란 야망밖에 부푼 꿈들은 꿈틀

부르튼입술 가지고서도 나 Rap scene에 붙은

돌같이 강인한 속과 겉

get so god gonna save yo life forget about yo

과거 그리고 새로운 각오로만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Is not of ice or gold

긴밤속에 내맘속 깊이 솟은 헛튼 늪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제자리걸음질뿐 세상과 싸워서 질뿐

 

 

하루종일 생각이란 늪에 자꾸 빠져

 나올수가 없네 시간은 흘러 자꾸 날 불러

늘 같은 자리만 맴돌뿐 더는 진전이 없네

 

이 번뇌는 108번 째 나 숨도 못쉬었다고

엉크러진 갈대 숲을 거닐다가는 또 낙오

사람들 보는 시선은 나 정신나간 바보

라고만 생각해도 언제나 변함없다고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Is not of ice or gold

긴밤속에 내맘속 깊이 솟은 헛튼 늪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제자리걸음질뿐 세상과 싸워서 질뿐

 

YM와 MASLO 는 동일인물입니다. 하이톤의 매슬로 를 YM(YOUNG MASLO) 라고 부른다더군요.

 

dlgusl의 최근 게시물

음악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