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OST를 너무 좋아하는데 하나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1989년 멜깁슨, 미셸 파이퍼,커트러셀 주연의 영화인 'Tequila Sunrise'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불타는 태양' 이라고 소개되었구요 ^^
영화 줄거리는 생략하고 ^^:;
제가 추천하는 음악은 영화 엔딩신에 흘러나오는 'Surrender to me' 라는 음악입니다.
(원래 리차드 막스가 만든 노래인데, Robin Zander 와 Ann wilson 이라는 가수가 같이 불렀습니다
원곡보다 더 힘이 느껴지네요.)
당시 그 장면과 이 음악의 조화가 너무 감명깊어서 지금까지 듣고 있는 노래네요 ^^
벌써 20년도 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